유니버설아트센터

티니핑 뮤지컬 보느라 갔었는데
아이가 거의 막바지 화장실 가고 싶어 나오는데
계단 내려올때부터 핸드폰조명으로 바닥 밝혀주며 안내해주시고
갔다 들어올때도 직원분들이 안내해주시는데
좋더라구요
처음 왔었는데 좋은인상 받고 왔습니다

공연장이 크지 않아요. 무대는 높고 깊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어디서 보든 음향과 시야가 모두 좋습니다. ^^
사진은 무대를 앞에두고 1층 왼쪽블럭 사이드쪽 시야 입니다. 사진보다 더 가까이 보여요!

객석이랑 무대가 가까워서 배우들 잘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앞자리였긴 했지만 공연장 이용했던 지인들에게 들어보면 시야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공연장 화장실도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이영란의 감성놀이 시리즈가 진행중이다.
4개의 테마가 각 25분씩 진행된다.
밀가루/모래/흙/나무
22년 1월 기준 가족별로 진행되고,
예약은 온라인으로 필수이다.
입장인원 전부 양말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야하며
각 섹션을 이동할때마다 손, 발 소독을 꼼꼼하게 해준다. 아주 편안한 옷과 밀가루가 많이 묻어도 상관 없는 옷 (미술가운강추!) 으로 입고 가는것이 좋다. 미취학 아동있는 가정에 완전 추천한다.

주차는 매우 편한 편이고
전시 참여시 주차 3시간 할인권을 준다.

뮤지컬이나 발레가 아닌 밴드 넬의 공연을 보기 위해 처음 방문한 공연장. 실내 장식이나 공연장이 매우 아름답고 깔끔했다. 공연의 음향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전문 공연장이라서 그랬던거 아닐까. 이 장소에서의 다른 공연도 궁금해졌다.

리틀엔젤스의 크리스마스 무대를 봤습니다. 많은 공연을 한 무대에 집약해놓아서 못본 공연이 있어서 아쉽네요. 다음년도에는 더 많은 공연을 해주었으면 하네요. 회관은 리모델링하고 매우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대로에서 입구까지 도로가 너무 좁아서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들다. 주차비는 10분 500원. 내부에는 편의점이나 카페도 없음. 자체적으로 물같은것은 판매하나 엄청 비쌈. 주차장과 공연장이 연결되어있지 않음 그래도 원래용도인 뮤지컬공연이나 객석은 편안함.

아이들과 공연보기 좋은 장소. 극장도 좋고 고급스럽다. 여유가 된다면 공연이 끝나고 어린이 대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굉장히 좋다. 계단에서 사진 찍기도 좋고. 왠지 좋은 곳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어린이 대공원 후문으로 연결 되는데 놀이기구를 타도 되지만 그냥 한바퀴 둘러봐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어린이 뮤지컬 핑크퐁 관람
위치 4.2
시설 3.0
청결 3.6
주차 3.0
도우미 2.6
아이 상대 공연이라 큰목소리로 여러번 당부얘기를 하는데 친절한 안내톤이 아니라 아주 격양된 톤으로 명령 혹은 불호령에 가까운 지시 전달이였음.
지하주차장에서도 외부로 나와서 건너가야 함은 비오는날 쥐약.

아이공연보러갔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아요 좀 작지만 그래도 아이들뮤지컬이니까 ~~ 오케이

끝나고 어린이대공원구경하고 좋아요

먹을데가 없어요 미리 드시고 가던가 도시락이나 아차산역에서 미리 커피도 마시고 가세요 공원안에는 진짜 다 엉망.

어린이대공원역에는 먹을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

핑크퐁 공연보러 갔네요^^
지하에 주차장있어서 좋았는데
주차 할인권 줘도 무료는 아니네요
할인권받고 2500원 정도 냈어요
딱 공연만 보고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유명하고요.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연인들에게 아주 추천합니다.
대신 공연장 주변에 맛집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공연은 훌륭했고 1층 사이드 쪽이었는데 무대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이공연이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카드지갑을 분실했네요. 아이 잃어버린게 아니니 다행이겠지요. 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