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A beautiful hall. Three floors to sit on but even on the third floor there'll be large screens on either side to see close up and the sound will carry without problem. Third floor is also the best spot to be in the sea of light sticks. You'll see the loves of your life here, unforgettable even when you don't leave together. Great time, 10/10
Seats will give you a sore bottom after a couple hours

전에 갔던 고양체육관은 젊은사람이든 어른이든 물어보면 짜증내고 그러던데 여기 체육관 직원분들은 물어보면 잘 얘기해주심 성격도 GOOD 관객석 의자가 살짝 후줄근한? 느낌 받은거 말고 좋았어요~~

실내 체육관 내부에 관하여. 예전에 지은 건물이라 좌석간 앞뒤 간격이 너무나 협소하고 좁아 화장실 한 번 가려면 민폐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가는 길에 관하여.
어떤분들은 잠실에서 잘 못 내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목적지가 실내 체육관인데도 말이지요. 그래서 아예 잠실 실내 체육관이라고 처음부터 기록했으면 오히려 그냥 잠실과 구분해서 정확하게 목적지를 갔을 듯 합니다.
수원에서 출발했는데요
체육관 2정류장 남겨두고 갈아타는 곳이 있습니다
그 때 이정표가 확실하게 잘 되어있지 않아서
저희 팀을 포함한 몇 무리가 해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갈아타는 곳 이정표 확실하게 좀 해 주시면 여러사람이 해매지 않고 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잠실경기장을 큰딸 따라오면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 이 큰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방탄도 대단하지만, 이 큰 경기장을 둘러싸고서 밖에서 응원하면서 즐기는 국내. 외 아미들도 정말 대단합니다. 공연 마칠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들을 데리러오는 부모님들로 경기장 주위가 또한번 둘러싸지네요. 두어시간 서서 기다리다보니 다리도 아파오고, 싸늘한 날씨에 몸과 마음도 추워지지만 우리나라 아이돌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공연에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지는 하루였습니다.

It's multi-purpose indoor gym located in Gangnam area. This placeis also a home for Samsung Thunders, the professional basketball team.

성시경콘서트 다녀왔어요.
2층에서 봐도
무대와 거리가 꽤 가까웠고
무대가 돌아가서 시야에 대한 아쉬움이 덜 했어요.
무대뒤편에 가림판이없이 개방되어있어서
야광봉을 다 켜니까 그자체가 무대가 되어서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조명도 불꽃도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음원아니고 악기음악들이었음에도
소리도 괜찮았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더 좋게느껴졌으려나요? ㅎㅎ
외투를 입고봤을때 그렇게 춥지않았어서
겨울에도 공연보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가수공연보는 목적 외에
예쁜 무대 무대 효과 보는 것도 즐겁다는 걸 알았네요.
지방에서 매번 안보고 한 번씩 이렇게 큰 공연장 오는 것도 해볼만 하네요. 추천합니다.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새생명 콘서트가 여기서 열렸습니다. 많은 인원 수용 가능하고 초겨울 한파에도 실내는 따듯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의 거리 입니다

작년에도 콘서트에 참여했는데요^^
올해 실내 온도가 작년 보다 더 따뜻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작년보다 더 깨끗해진 느낌이 들고 의자도 더 좋아보여서 좋았어요

공연관람 목적으로 갔는데 시야는 그라운드만 아니면 어느자리던 좋을 것 같음
단차 높아서 앞사람때문에 방해받을 일은 없고
다만 음향이 뭉게져서 들려 고역이었음

Very tight seat
의자가 너무 좁아서 앉기 힘들다. 플로어석은 앞에 앉은키 큰 사람이 앉을 경우 시야가 반이상 가려진다.
3층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위험하다. 역시 의자가 좁아서 체격이 큰 사람은 위험할것. 2층 앞열이 제일 무난해보인다

학생체육관보다 엄청좋습니다
다만 역이 조금 먼게 아쉽지만
모든면에서 학생체육관보다 낫습니다
원정팀은 응원석뒤가 경기 보기 가장 좋습니다. 팬들이 다 그쪽에 안습니다
먹을건 야구장에서 사가는것을 추천
안에서 뭐 먹을생각 안하는게 좋습니다. 맥주는 파는것같네요.

안양KGC인삼공사농구팬이고 응원했습니다 상대는 서울삼성썬더스이고요. 근데 심판도 문제였고.
더 큰문제는 원래 홈팀팬은 아니지만 홈팀이 공격할때 음악을 틀어줘야하는데. 음악도 안틀었습니다. 그리고 평일인지 관중도 많이 없고요ㅠㅠㅠ

This is not a gym. This place was a part of 1988 Seoul Olympic stadiums and now is used as a performing arts hall. For example, Charlie Puth was performing here lately.

It so nice sea shore! I love that restaurant in front of the sea which called cruise. I really liked the food there and had a great memory of Vladivost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