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1916년 일제가 여의도에 여의도 비행장을 건설했다. 잦은 침수문제로 1971년 공군기지가 이전하고 신도시 개발계획이 준비되기도 했으나 제방을 쌓는것으로 돈이 바닥나고 말았다. 그래서 나온 안이 민간에 택지를 분양하는것, 이과정에서 비상활주로 용도의 광장이 남겨지고 유사시를 위해 지휘실이 있는 지하방공호가 비밀리에 구축됐던것이 밝혀지기도했다. 여의도 광장은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선전을 위한 대광장으로, 요한바오로2세의 미사집전, 국군의날 열병식. 민주화시대의 유세장, 시위장등으로 사용된 광장은 1994년 수립된 21세기 서울시 개발플랜에 센트럴파크나 하이든 파크같음 도심권 공원을 건설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고 1997년 4월 착공하여 1999년2월 서울시 시립공원인 여의도공원으로 개장되었다.

A nice place to walk around. It has various paths to walk along the trees, statues and gates. Quite central with shops nearby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장소!
지금은 공원화가 되었지만,
공원이 되기전에는 광장이였죠.
물론 지금도 자전거나, 로라스케이트는 탈수가 있지만, 광장이였을때의 추억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다고하면 여의도라서! ^^;;
이곳도 연인이나, 직장의 선•후배간의 대화장소로는 좋은곳이라고 추천을 하고 싶네요.
낮에는 햇볕이 따가워서 조금은 불편하고요.
초저녁부터는 차들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아서
데이트나, 소모임을 가질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즐거움과 아름다음이 묻어나는 가을의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어릴적 자전거를 타던 아주 광활한 공원. 초등학교 시절이라 그 공원은 정말로 컸었다.
오랫만에 가본 공원은 녹색으로 아주 멋지게 개조되었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도 적절히 배분되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었다.
접근성도 좋고. 추천할 수 있는 장소다.

삼복 중의 여의도 공원은 활기찼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동호인들이 모여 공원에서 달기를 한다고 했다.
몇 팀이 보였다.
젊음과 활기가 부럽다!

우리나라 제일의 금융가가 모여 있는 여의도를 양분하는 듯한 이 공원은 삼복 중에도 활기차다.

대 도심속 공원이 삭막한 도회 생활에 큰 힘을 주고있다!

Not really a fun place for tourists.a bit plain. The only interesting point is there is huge camping site with some water fountains. It might be good for a local family

산책하기 좋은곳 입니다. 밤에는 길을 비추는 불빛이 잔뜩 있으니 나름 운치있는 곳 입니다. 추천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국회의사당이고 천천히 걸으면 대략 20분정도 걸립니다.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점심의 휴식을 주는 엄마같은 녹지.
근데 공원 편의점엔 도시락이 다양하지 않으니 다른 곳의 도시락을 미리 사서 오는게 좋아요. 돗자리가 있다면 풀밭위의 점심이 가능하지만 없어도 중간중간 테이블벤치가 있어서 둘러앉아 식사와 다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못을 계곡처럼 이어놓아서 점심에 발 잠그고 쉬는 아줌마들도 계신데, 12시반 넘으면 물을 잠궈서 깜놀했어요.

여의도 공원은 과거 비행기 활주로로 활용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땅모양이 활주로처럼 길게 되어 있습니다. 공원현재는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고,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여의도와 서여의도로 나뉘어집니다. 농구 를 즐길 수 있는 농구장이 있고, 아스팔트가 깔린 넓은 광장이 있습니다. 여의도 시민에는 휴식처이지요. 나무가 많이 있고 작은 언덕들이 모여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주차는 공원을 주변으로 도로 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인근 교회방문객들이 많으며, 주변으로는 파크원과 파크투가 신축중에 있다. 파크투에는 고급호텔과 백화점이 입주할 예정이므로 도심지역의 고층빌딩이 몰린다면 앞으로 여의도공원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점으로는 공원규모와 모양이 여의도를 분할 하고 있어,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다. 중앙으로는 지하터널을 이용할 수 있지만 결국 차량으로는 돌아가야 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서여의도에는 국회의사당이 위치해 있다. 마라톤행사와 캠핑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It's like a smaller version of Central Park in NYC. It used to be an airfield before it was converted to a park with lots of trees and even some animals. Nice place to walk around for nearby office workers.

Many activities can be enjoyed here including bike hire with a bike course circling the park. Also roller blades as well. Good for leisurely walk around the park as well. Weekdays are very quiet. Occasionally they do put on special events or activities around the main plaza of the park.

산책하는길과 자전거길이 분리되어 편안하게 이용하기 좋아요.
근처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산책코스로 보물입니다.
일제하 임시정부에서 사용하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어 눈물이 핑도는 감회에 젖어 보았습니다.

Flowers and cycling.cherry blossom and street foods.you ll love the jetplane from the past on which you can get on board.and much more awaits you there at Yeouido Park.

Amazing gem in the middle of a busy city. Large Plaza and nice pathways came here during cherry blossom season and I do not regret visiting this gem.

근처 식당도 많고, 심하게 붐비지 않았던 어린이날. 예술품도 많아 아기의 호기심을 많이 자아냈던 곳. 맘껏 뛰어다니게 놔두기 좋았습니다. 자전거만 조심하면 어린 아기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