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금구이

쌈도 없고 좁고 메뉴도 2개밖에 없는데
고기가 맛있어서 다 커버되는거같아요!
두툼한 초벌구이된 소금구이와 다 익혀서 편한 껍데기
둘이 세트 1개면 뚝딱입니다

힙한 노포느낌의 소금구이집
늦게가면 웨이팅걸릴까봐 4시30분에 오픈런함!
소금구이랑 껍데기만 파는데 2인분씩만 주문가능
4인석 3인석 2인석이 따로 정해져있음
소금구이 입에서 살살녹고 너무 맛있고
김치찌개마저 맛있음!
껍데기도 먹고싶었는데 못먹어서 사진이 없음 ㅜ
껍데기는 첫주문에 주문할수없고 소금구이를 먼저 주문해야 껍데기를 주문할수 있다고 하심!
너무너무너무 맛있고 친절하시고 힙한분위기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것같았음
꼭 다시 방문하고싶은곳 ><

재방문입니다
웨이팅은 한 10분? 정도했습니다 불금엔 사람들이 많아요
소금구이는 육즙때문에 맛있어요! 껍데기는 많이 먹으면 느끼해요ㅠ 2명이서 1인분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첫방문때보다는 여사장님이 친절했던거 같아요 고기 굽는 남사장님은 항상 친절하세요

아무도 없을 때 2인 방문.
근데 2인석은 추운 문 앞자리.
뒤쪽은 3석 4인석. ㅋㅋ
아무도 없는 4시에 갔는데 2인석 문 앞에 앉으라고 하네. ㅋㅋ
자꾸 비싼거 시키라는 압력을 줌.
예를 들면 김치찌개 1인분 시키면,
양 적은데 괜찮냐고. ㅋㅋ
아~ 개짜증.
걍 달라면 달라는대로 줄 것이지.
그리고 세트메뉴 고기2+껍데기2 있길래,
여기 껍데기 맛을 모르니,
그냥 고기2+껍데기1 가능 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껍데기는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그거 2개 가격이니까 반으로 나누면 된다네 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껍데기 하나 추가 하더라도 세트메뉴 가격 적용 안된다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네.
거 참 말 드럽게 많고,
짜증나게 굴어서,
앞으로 안간다.
진짜 손님 돈으로만 보는 식당을 좀 없어졌으면.

고기는 1.2만 대비 맛있는 편이고,
껍데기가 맛있음.
여기 근처 ㅅㄱ껍데기랑 여기 둘중 어디 가고 싶냐고 하면,
당근 ㅅㄱ껍데기.
주인 내외분 훨 친절하시고,
서비스에 정성 가득하고,
참 편하게 해주심.
서비스도 자주 주시고.
고기도 훨 맛있고.
가격이 올라서 1인분 1.3만 되었지만,
여기 갈 바에는 차라리 거기 간다.

합정역 8번 출구 앞 버정에 있는,
소금구이&껍데기 근본집, 항상 붐비는 근본집,

행복은, 어디에나 있는 것, ^^
@azossii

여기 미쳤어요 ㅠㅠㅠ 너무너무 맛있어요. 친구가 민경장군님 맛집으로 유명한 곳보다 더 맛있대서 왔는데 진짜에요! 노릇노릇 잘 익혀야 더 맛있구요. 껍데기도 말랑한게 이 곳의 노하우라고 하셨지만 바삭한 맛을 좋아하다보니 조금 더 구워 먹었네요. 말랑할때도 맛나요! 세트로 소금구이랑 껍데기랑 소주 마시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

지인의 소개로 함께 갔다가 반해버렸다. 올드한 감성의 가게에 들어서자 말자 목살이 맛있어 봤자지? 먹자말자 오우 부들부들 한 식감에 오감이 번쩍했다. 초벌해서 나와서 굽기도 그렇게 힘든편은 아니였다. 다음타자 껍데기 입장. 껍데기 소스에 찍어먹는데. 잘안먹는 껍데기를 계속 주워먹어 버렸다. 쨋든 합정동에 이런 맛집을 이제 알아 아쉽지만 친구들 놀러오면 자주 같이 가야겠다.

소금구이2인분+껍데기2인분 세트를 먹으면 소주1병을 서비스로 주는 세트가 있고, 온리 소금구이와 껍데기 메뉴뿐이다. 초벌로 구워나오는 고기를 살짝 더 익혀 입에 넣으면 헤븐. 그걸로 충분하고 주인장들도 넘나 바쁘시므로 서비스를 기대하진 않는 것이 좋다. 친절하시긴 하지만. 워낙 진상을 많이보셔서 그런지 사실 약간 방어적인 느낌이 없지 않다. 하지만 맛있으므로 또 가게 된다. 이 자리에서 24년째 고기를 구워 팔고 있는데 맛은 기가막히다. 먹을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공기밥 메뉴도 없는데, 옆에 편의점에서 2+1으로 사서 전자렌지에 데워와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 ㅠㅠ

최고최고!
여긴 껍데기죠~~ 예전부터 다닌곳이라 믿고 다니는곳~ 최근 테이블을 늘리느라 환풍구도 늘렸던데 하나가 안되는지 연기에 묻혀 죽을뻔? 했지만 맛은 여전히 최고네요^^

주문했는데 40분 후에 나옴.
언제 나오냐고 물었더니
그러게 왜 바쁜 시간대에 왔냐면서
뭐라하심ㅋㅋㅋ
어처구니.
근데 맛있음.

초벌돼서 나옴.
기본 2인 소금구이 24,000원
메뉴는 소금구이, 껍데기 두 개
밥, 찌개 없음
딱 고기만 먹기에 좋은 맛집.
머리를 정말 잘 쓴 것 같아요.
맛있어요~

소금구이와 껍데기만 판다.
여기에서 맛보면 다른 곳 가기 힘들다.

단, 주인 아줌마는 거의 욕쟁이 할머니 수준. ㅋㅋㅋ
재밌으심. ㅋㅋㅋㅋ
그리고 위생은 포기.

나무젓기락과 종이컵 사용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