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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집

Addres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15-1
Hours 11:00-22:00
Categories Korean Restaurant
Rating 3.3 11 reviews
Yeoloj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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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집 review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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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옥
12 February 2024 2:17

친한 분의 오래된 단골집이라 가끔 방문하는데~
어제 여러 명의 일행과 방문했다가 배 나오시고 덩치가 좀 있으신 남자 직원분의 불친절함과 불손함에 굉장히 불쾌한 식사를 했어요.
우리 집을 찾아준 손님이라면 설명함에 있어서도 예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친절까진 바라지 않았어도 주문하는 중간에 갑자기 말을 자르시고 오징어볶음집이니 다른 메뉴 안 시켜도 된다. 볶음이나 무침으로 여자 7명이니 무조건 중 짜 2개를 시켜라는 식은 어이가 없고 불쾌했습니다.
다른 사이드도 꽤 시켰는데 다 필요없다는 식이시니~
차라리 양해를 구하셨으면 저희 식사 자리가 그리 불쾌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즐겁게 모임하면서 식사하러 갔다가 덕분에 내내 언짢았습니다.

그리고 손님들 식사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 직원 한 분은 입에 담지 못 할 쌍욕을 하시는 태도도 굉장히 보기 안 좋았습니다.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는 안 가고 싶어졌어요.

jieun
11 February 2024 4:02

오늘이 세번째 방문. 첫방은 좋았는데 재방도 오늘 세번째 방문도 너무 불편했다 음식은 맛있었지만 이제 다시는 못 갈 거 같다. 7명이서 소 사이즈 두개랑 이것저것 주문예정이었는데 볶음집에 와서 소 사이즈 두개는 안된다. 이것저것 다른 시킬 필요 없다. 큰 사이즈 시켜라. 멤버중 맵찔이가 여럿이라 순대랑 계란말이랑 다양하게 시켜야했는데 큰소리 설명 없이 면박부터주는데 무서워서 진짜 또 못갈거 같다. 게다가 직원들끼리 투닥이며 쌍욕을 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하승아
05 July 2023 0:37

아~~넘 먹고싶어서 시켰어요
야식으로
근데 급히 먹느라 사진은 ㅜㅜ 깜빡
미쵸
ㅠㅠ
역시 변함없는 맛
늠 매워서~~
ㅎㅎ
저는 대접밥에 콩나물 비벼 상추와 쌈싸서 먹는답니다.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여요~~^^ 담엔 꼭 찍어야쥬

J C
30 May 2023 8:33

무엇보다도 이 레스토랑은 1인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며 주인은 무례하며 1인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미리 말합니다.

그러다가 2인분 주문하겠다고 했더니 급하게 들여보내주셨어요. 또 제가 식당 간판을 찍을 때 사진 속에 자기가 있었냐고 화를 내시기도 했고 저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징어볶음이 엄청 매워요. 오징어를 볶은 후 무와 나물을 넣어 빠르게 섞은 뒤 서빙합니다. 솔직히 괜찮아요, 특별한 건 없어요.

매콤한 오징어, 콩나물을 밥에 넣고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유일한 맛있는 음식은 동치미 김치였습니다.

주인이 더 기분 좋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경험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실제로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없습니다.

김명숙
30 April 2023 6:25

오징어볶음 (소) &오징어초무침 (소) 처음방문이라 이렇게만 시켰는데
주변에는 다들 밥이랑시켜서 같이나오는 콩나물에 오징어볶음 조금넣어 비벼먹더라고요 제입맛에는초무침이더맛났어요 근데많이맵더구요

Yj Oh
06 April 2023 0:21

맛은있다 추억이지 그럼그럼 오히려 예전이 더좋았던거 같기도 하고 맛은 좋다 여전히 가격도 나쁘지 않다 생각함 8시30분에들어가서 2차로 즐김 시간도 지나고 해서 10시까진것도 알고있다 9시20분부터 나가야 하는 맹목적인 시선이느껴짐. 9시30분 소리를 지른다 늦게가면 아주머니들 늦게간다며 어차피 일찍 갈건데 맘다상하고 추억도 잃었다 대문점은 그렇지 않은데 같은 노포인데 넘 상반된다. 그래도 추억의 맛이 깡패이니까 23.03.28 방문

이병태
06 February 2023 18:05

36년전 아들녀석 갓난쟁이때 처음가서 매운맛에 정들었던곳 지금은 오징어볶음 해오는 맞은편에서만 영업했었는데 갓난쟁이
우리가볼테니까 애기엄마 편히먹으라던 정겨운 아주머니들은 안계시지만 소주한잔에
매운오징어볶음! 몇일전에 가서 먹었는데 또생각난다

Ken
25 December 2022 23:31

#아바타 보고 #대문점 갔는데
휴무로 인해 급 #여로집 행
너무 매워서 영등포에서 3차나 4차쯤으로
몇년에 한번 갈까말까하는 곳
위스키 처음 먹었을때처럼
삼킨게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걸
세세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맵다.

불친절함도 별로.
이날도 30분이 지날때까지
#달걀말이 가 안 나와서 얘기했더니
그때부터 주방이랑 홀이랑 싸우고. ㅡ, ㅡ
그렇지만 계란말이는 항상 옳다!

게다가 #오징어볶음 인데 가격에 비해
#오징어 양이 별로 안되는 것도 좀.
여러모로 알딸딸했을때 들릴만한 곳

맨정신에 1차로 여로집은 처음인데
좀더 디테일하게 맛을 분석할 수 있었다.
포도당 듬뿍 치킨무 (^^) 동치미 까지.

Go Ready
23 December 2022 12:43

오징어 순대가 속이 쫀득하니 맛있음
오징어볶음에도 무가살아있고 시간이 지나도 물이 잘 생기지않음
이 날은 오징어 초무침을 먹었음 (소)
중간맛을 먹어도 엽떡정도 느낌? 꽤나 매움
하지만 맛있게 매움 무와 미나리와 오징어의 조합이 좋음
덜맵게 가능하나 따로 묻지않으시므로 주문시 알아서 이야기해야함
대접밥이라고 해서 밥에 참기름 김가루를 뿌려주는데
매운 오징어와 잘 어울리니 꼭 드셔보시길 바람
아 대접밥도 메뉴판엔없음 그치만 얘기하면 주심

아 따로 벨이 없어서 이모님을 자주 불러야 함

전숙현
26 October 2022 5:25

오징어무침 22,000원. 오징어순대14,000원 술 주문함. 먹을만해요 본관/별관 마주보고 있는데 영업시간이 달라요. 근데 하필 9시반까지 하는곳에서 먹음. 겁나 눈치 주는데. 불편함. 테이블 착석부터 불친절이 바로 느껴졌지만 끝까지 불편하게 도와줌-. -
먹을만은 했지만 재방문은 모르겠네요. 술을 밥처럼 먹을수 없으니.

미르타임즈
21 October 2022 0:13

스트레스 받는 날에 아니면 스트레스 게이지가 모아졌을 때 기분 좋은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여로집! 폭신한 계란찜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다운된 기분이 살짝쿵 왔을 때 좋은 사람들과 소주 한잔 곁들여 매콤 아삭 초무침으로 유쾌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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