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식당(세자매)

구정 연휴 (1/12) 의 8시 지나 방문했습니다. 전혀 혼잡하지 않고 천천히 보낼 수있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에, 위 기대고 있는 나에게는, 상냥한 맛으로 맛있게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비빔밥을 먹어 보고 싶습니다.

가성비좋은 곳아지만 앞쪽의 식당들이 더 친절해요. 특히 칼국수는 미리삶았는지 지난주에 간 앞집보다 쫄깃하지 못하네요.
국물도 미지근하고 별로에요. 그리고 세명이 갔는데 한사람은 아침을 먹고 와서 그냥 앉아있는데 자리 치지 한디고 다음에는 오지 말라고 말하는데 손님이 많아서 빈자리가 없는 것도 아닌데 기분이 나쁘게 말하는 주인할머니 때문에 참느라 소화가 안돼서 체할뻔 했어요. 다음엔 이런 불친절하고 싸구려 지저분한 곳은 가지 않도록 할게요

You MUST order a *special set menu*! I ordered bibimbap and my mom ordered kalgukssu but bibimbap, it wasn't worth it. It's the same price as the special menu even tho it's a pretty tiny portion haha ​​but 시장 and the kalgukssu taste
「카오루~」라고 말을 걸어줍니다 웃음

명동 신세계 나왔다가
첫 방문!
회현역 5번출구로 나오면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함

골목 입구부터 삐끼 이모들이
많은데 그냥 무시하고 직진.

티비에 많이 나온 "남해식당"
이모님 사투리를 보니 고향이 경남 남해 이신듯.

2번 보리밥+칼국수+냉면 주문함 (8,000원)
️현금만 받으시는거 같네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시래기 된장국을 먼저 내어주시는데
멸치 된장국이라 무척 시원함!

바로 보리밥이 나오고
이어서 칼국수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슴슴한걸
좋아해서 칼국수 다대기를 빼달라고 함.
보리밥 칼국수 모두 맛이 좋음.
마지막에 후식처럼 내어주신
비빔냉면~계란도 올려주시네~~
맛이 시장통 냉면다웠음 (좋다는 뜻임)

음. 개인적으로
남대문에 올일이 있음 다시 들릴듯.
️혹여 깨끗한거 좋아하시는
깔끔 떠시는 분들은 좀 비추합니다.
테이블이며 식기가 그리 깨끗하진 않습니다.
별 다섯개를 드리고 싶지만 위생 때문에
하나씩 뺌

걍 가성비 아주 좋은 복작복작한 시장통 맛집임!
재방문의사 90%

방산시장 샘플 구입때문에 갔다 남대문시장 까지 왔네요 저번 유튜브에서 본 남대문시장 남해식당 (세자매) 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을까 해서 갔어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곳 여사님 고향이 경남 남해 였어요 ㅎㅎ 동향 분들을 보니 반갑더라고요 세자매분이 영업을 하시는데요 한분 한분이 분담 해서 하시더리고요 비빔밥 칼국수 또 냉면 세자매분이 역시 손발이 척척 맞아서 아주 신속하게 해주세요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7,000원 입니다. 진짜 착하죠 남대문 오시면 갈치조림 만 드시지말고 이곳도 가보세요

보리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11시20분쯤 도착.
보리밥, 칼국수, 냉면, 된장국 전부 맛있어요.
다른집은 잘모르겠지만 전 요기 남해식당만 가네요~^^

비위생적이고 칼국수도 미리 삶아놓고 국물만 덜어줍니다. 컵과 그릇등이 제대로 닦여있지 않고 그냥이가격에 이양이면 식당 들어가서 먹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었어요. 서울물가가 얼마나 야박한지는 잘모르겠지만 맛과 양? 둘 다 잡을 수 없어요.

전형적인 시장통 음식이지만 개성있음. 저렴한 가격에 3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나름 옵션도 있음. 식사시간 피해서 가는걸 강추. 앉을 자리도 없거니와 있다해도 어깨 부딪히는건 기본. 바닥에 떨어진 휴지들보면 다신 가기 싫을 수도 있음.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호객행위좀 안하면 안될까. 자매님들 목소리 써라운드로 들어야 함.

가성비가 짱인거지 으마으마한 맛집 이런거 아닙니다 위생은 정말 형편없구요. 옆좌석 이쁘장한 커플 여성분 기분 안좋아 보였습니다 회사원 아저씨들 배부르게 먹기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칼국수는 맛도 있었습니다. 냉면은 뭐 걍. 주지 않아도 좋은 수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