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 분당구미점

식당이 망해가는 전형적인 모습이랄까요.

점심에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투명한 남자 한분이 서빙 혼자 힘들게 하다보니 손님 생각은 전혀 기대하지마세요
무엇 한가지 시키면 짜증 가득
미안해서 못시켜요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먹고나면 두번다시 안간다는
생각이 바로듭니다
집 근처라 2번째는 낫겠지 하고 갔거든요
역쉬 변하지 않네요.

체인점이니 음식맛은 비슷하구요. 가족분들 많이 드시러오네요. 여기저기 가족들이 편하게 먹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한가한 곳이어서 그런거 같구요. 근처에 주차할 곳이 많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집근처라 자주 갑니다. 좋은점: 1. 실내 청결하고, 의자와 좌식 두가지 갖춰져 있습니다. 2. 샤브샤브의 첫째는 채소와 야채의 신선도인데 아주 좋습니다. 3. 소고기도 선도가 좋고 양도 풍부합니다. 4. 종업원이나 주인도 매우 친절하고요. 5. 샤브샤브 먹고난 후 끓여 먹는 죽이 아주 예술입니다. 아쉬운점: 대중교통 접근성 떨어집니다, 추천: 식구들끼리 건강식 찾는다면 강력추천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항상 깔끔하고 친절한 분위기가 기분 좋아져요. 작은 샐러드 바에서 야채 리필 가능하고 주차도 가능해요.
어른들과 고기와 야채를 샤브 해서 먹고
쌀국수와 죽까지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합니다.

먹느라 바빠 먹다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2층에 위치한 식당이여서 계단건물로 가면되겠다 생각했지만 계단이아니라 경사진길을 올라가야 입구가 보여서 헷갈렸습니다.
무난한식당분위기 담백한국물의 맛 마지막에 나오는 호박죽이 아주좋았습니다 덤으로 사장님께서 매우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가까운 곳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우선 찾기가 조금 힘들었음.
분위기는 아주 좋음!
음식도 정갈하고 야채가 신선함.
고기를 기름기 없는것으로 부탁했더니 정말 없는것으로 골라 가지고와서 맛있게 먹었음 (친구는 퍽퍽하다고 적당히 있는것이 맛있다함)

그리고 아주 친절하셨음
써빙 보는 언 니들이 이쁜데다가 말도 어찌나 이쁘게 하던지. 그리고 남자 젊은사장님이 아주 친절함
(물어보니 예전에 호텔지배인으로 있었다고함)

육수가 짜지 않아 좋음
국수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죽이 맛있었음
단호박이 들어가는데 그것이 신의한수인듯!
너무 달지 얺으묜서 참기름과 김이 어우려져서 고소하고 단맛도 나는게 아주괜찮음

가족과 아들부부데리고 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