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클럽

오산 공군기지 쪽에 위치해있고 놀러갔다가 찾은 피자맛집. 옛날에 생일에 가족들이랑 갔던 양식집 같은 분위기에요~ 후회없는 찐 맛집
바삭한 도우에 옛날 피자. 치즈 너무 쭉쭉늘어나고 도우는 쫄깃한. 여기오면 치즈마늘바게트 꼭 먹고 피자레귤러사이즈, 스파게티 꼭 먹어야해요!
찐찐맛집이에요ㅠ 피클도 그 배달시켜서오는 피클아니고 뭔가 그 옛날 피자집가면 있는 그런 피클 이거 말로설명할수없는데 자꾸 손이갑니다.
도로쪽에 있어서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하고 가면될듯요.

맛있다고해서 방문한 오래된 피자집인데요 자극적인 맛이 없고 정말 클래식한 피자네요 딱 사람들이 생각하는 피자맛이에요 그래서 요즘 자극적인거에 익숙한 분들은 입에 안맞을것같아요 저는 그냥 그저 그랬어요 요즘피자들이랑 더 맞나봐요 음식은 좀 늦게나오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The staff is friendly and accommodating to foreigner's.
Pizza is tasty with fresh ingredients. Not the same size in comparison to other countries.

아이한테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다만 주문 후 시간이 좀 걸려요 배달은 없지만 포장은 됩니다. 포장해서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습니다
그래도 직접 가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씬 피자는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었어요
허름해보이지만 추억이 곳곳에 있어요

The cheese sticks appetizer and oven baked shrimp alfredo spaghetti were delicious! The BBQ pizza was tasty as well. Overall a nice experience since it wasn't busy on a Thursday night. Plan on going back again soon.

K55 미군부대맛집. 여타 화려하고 다양한 토핑의 피자에 길들여져 있다가 이 집 피자를 접하니 피자의 기본기라는게 이런거구나를 바로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치즈가 아낌없이 올라가서 너무 고소한데다가 (라지는 4천원, 레귤러는 3천원 추가로 치즈 크러스터로 한바퀴 돌려 주문가능), 사실 이 집 피자의 정점은 두툼하고도 바삭한 도우인데, 씹으면 씹을수록 훌륭한 풍미. 전반적으로 옛날 피자헛의 오리지널 피자 느낌이다

세 가지 종류의 오븐 파스타는 9천원씩인데 살짝 매콤한 칠리스파게티 주문하면 좋다. 윙은 5피스에 4천원인데 바삭하지 않고 약간 물컹거리는 식감이라 아쉬웠다. 음료는 콜라보다는 꼭 레모네이드를 주문해보시길!

주차는 골목은 너무 좁고, 길가에 하면 무인카메라가 돌고 있어 공영주차장에 하시고 걸어오시기를 추천함

피자는 맛있네요 담백하다는 맛이 이해가 가요 ㅎㅎ
근데 스파게티는 솔직히 걍 스파게티맛이라서. 그 돈 주고 안먹을것 같아요 그냥 피자시키고 리뷰쓰면 오는 스파게티랑 맛 똑같아요

이곳에서 오랫동안 피자가게를 했다고 지인이 얘기해서 꼭 가봐야겠다 하고 방문 글쓴이는 피자를 워낙 좋아해서 너무 가고 싶었음
방문해서 보니까 90년대 나어릴 적 피자가게 스타일이었다 이곳은 옛날 그대로 팬피자 스타일
이곳이 진짜 오래된걸 느끼는 물건이 있는데
삼성전자 옛날 전자식 금고가 있음
브랜드 로고가 초창기 삼성로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피자는 콤비네이션이랑 파스타 먹거
불고기를 추가로 시킴
피자 맛은 진짜 옛날90년도 스타일
기본적으로 바로 만든 따뜻한 피자는 무조건 맛이 기본 이상은 가는 걸 다 아실 건데 그 정도로 피자는 치즈가 생명이잖아요 근데 치즈 아주 많아서 아주 좋았음 요즘 피자는 치즈보다 토핑이 많아서 첨에는 맛있었지만 지금은 그 부분이 피자를 금방 질리게 함
근데 이곳은 90년대 그대로 토핑은 적당하고 치즈가 많아서 좋았어요
빵도 크리스피 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음
그리고 고춧가루가 있어서 저런 조합이 가능한게 했는데뿌려 먹으면 잘어울림
파스타는 특별한 정도는 아님 그냥 쏘쏘
피자 맛으로는 별 4개 반정도 인데
이집 단점은 남자화장실은 비누가 없었음 단점이 아닐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은 시국에는 좀 더 신경 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피자를 다 먹고 일어나려고 하는데 옆테이블에서 벽쪽에서 해충 (세스코랑 적대적인분) 있다고 하는데 우리쪽 인원들도 뭔가 아~~~ 이라고 직원분들은 손님들 눈치 보는게 아쉬웠음
그런 부분만 관리되면 더 좋아질거 같네요

The Pizza Club has the best pizza in town, perhaps the world! Sometimes they suck at taking special orders,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but they will make you the best pizza you've ever enjoyed. Their menus are in both Korean and English but if you want something only on half the pizza, it's a mental workout. However, they've got this right for me every time.

'pizza club' is one of the awesome place for 'pizza' in korea.this shop is nearby Osan Airbase.i think its quality is targeting to american soldiers taste.come and try it! I totally recommend you.

Pizza club is definitely a good choice when it comes to pizza. However, their pan pizza i suprisingly "airy".

I oreder the pepperoni pizza and garlic bread. Both seemed on the fluffly side for dough. The suace was different than im used to but still pleasurable. The pizza didnt have that much sauce, but it met my preference.

There was plenty of seating, the staff qhickly met our needs, and the food came out faster thab expected.

I would definitely visit again to try a different type of pizza.

그냥 그런 맛의 피자였습니다.

슈퍼 콤비네이션 라지사이즈에 치즈 크러스트해서 먹었구요.

맛이야 나쁘진 않았지만 치즈 크러스트의 레밸이 낮은 편이네요.

어찌보면 별점 3개지만 가격에 비례하는 퀄리티를 뽑아내지 못하는 피자였습니다.

평범한 듯 비범한 집.
오래된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죠. 입구에 들어서면 약간 나른한 옛날 가게 느낌이 납니다.
보통 외국인 절반, 한국인 절반 정도로 송탄 미군부대 앞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피자는 부담없이 맛있게 느껴지는데, 쫄깃하면서도 기름지지 않은 도우가 70%정도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피자 먹고 느끼하거나 속이 부대끼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깔끔한 맛입니다.
가격은 요즘 피자가격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주차는 골목길에 요령껏 하거나 공영주차장에 해야 합니다.
의외로 복병은 오븐치즈스파게티인데, 익숙한 맛인것 같은데 끝없이 먹게되는 마성의 스파게티입니다.
결국 생각해보면 평범한 맛인데 속이 불편하지 않고, 말도 없이 흡입하고 마는 비범한 피자집입니다.

회사동료가 엄청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20년된 맛집이니 피자 좋아하시는분들은 송탄에 오면 한번정도 가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송탄은 부대찌개랑 햄버거가 제일 유명하니. 피자만 먹으러 송탄오시는건 비추요

Pizza club has good pizza. It's a slightly thicker crust similar to little ceasar. They have some weird toppings but it's Korea and they like different stuff

Really great pizza! One of the best I had! Good taste and good price! We ate large size pizza which was too much for 2 people! Do visit once!

피자치즈가 아낌없이 올라가서 너무 고소합니다. 라지는 4천원, 레귤러는 3천원 추가로 치즈크러스터로 추가주문도 받아요. 사실 이 집 피자의 정점은 도우인데요, 너무 맛있구요. 세가지 종류의 오븐 파스타는 9천원씩인데 살짝 매콤한 칠리스파게티 주문하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