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탁커피 파주

너무 괜찮다.
핸드 드립 커피 너무 맛있다.
그리고
드립백 집에서도 그 맛인데 더 맛있다.
그리고 호프만식 벽돌공장가마터와 굴뚝을 볼 수 있다.

It's so good.
Hand drip coffee is so delicious.and
It tastes the same at the drip bag house, but it’s even better.and

You can also see the remains of a Hoffman-style brick factory kiln and chimney.

드립 커피 종류가 여러 가지라서 흥미롭네요. 꽃을 마셨는데 산미가 도는 맛입니다. 차례차례 마셔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멀어요.

쿠키류가 맛있다는데 깜박하고 못먹어봐서 아쉽네요.

2023-09-16: 따뜻한 신촌을 마셔봤는데. 훔. 이건 좀 애매한 느낌. 쿠키 시켜봤는데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마들렌을.

주차장 넓음.

결론: 인적이 드문 파주 안의 조용하게 취향을 즐길 카페
5가지 포인트:
1. 바로 옆에 초대형 카페가 생겨 그 기세에 살짝 눌린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뭐든 크게만 만들어버린 카페 보다는 아늑하면서도 소소한 것들에도 정성이 담겼을 것만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2. 카페 바로 앞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야외 테이블에서 마시는 커피 또한 맛이 좋다. 그 앞에 버려진 공터? 같은 곳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음.
3. 커피는 다양한 드립커피를 제공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맛이 좋았지만 뭐 특별한지까지는 모르겠음
4. 실내는 좀 뻥 뚤린 느낌으로 단순한 구조로 돼 있다. 마치 컨테이너 건물을 이어붙인 듯한 느낌의 단순함. 하지만 그 안의 인테리어나 오브제는 나름 절제하며 신경쓴 티가 난다.
5. 이곳은 본점이 아니라 분점으로 본점의 커피도 커피 맛으로 유명

추천: 근교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대형 카페보다 작은 카페가 어쩐지 더 좋은 사람

드립커피를 맛볼수 있구 캡슐커피도 낱개로 구입할수 있네요
카라멜 라떼도 고소하구 맛있네요.
분위기있구 편한 카페예요.
근데 의자는 이쁘긴 한데 편하진 않아요.

옛날 가마터를 활용해 꾸민 인테리어는 독특합니다. 커피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나 웬만한 커피볶는 집에 비해서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월등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산미 맛이 좋은 ”꽃“ 을 좋아해 마심.
산미와 꽃 향 그리고 묵직한 뒷 맛이 커피 맛 만큼은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음.
근처에 왔다 손탁의 커피 맛이 생각 나 방문함. 커피맛 그뤠이트~!

카페가 넓은데 비해 자리가 띠엄티엄 떨어져 있어 일단 좋았다
따라서 조용하고 음악도 적당했다
인테리어도 군더더기 없이 심풀했다
원두도 5종류로 고르는 재미가 있었고, 맛도 깔끔하니 좋았다
시간만 있었다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그런 곳이었다

커피 맛있음.
바다는 아이스로 마시는걸 추천받았는데 산뜻하니 쭉쭉들어감.
아버지는 따뜻한거로, 무난하고 구수함.
다카페인 라떼 존맛! 고소하니 우유와커피의 조화 완벽
설명 친절하나 더 자세히 알려줬으면 싶음. 디저트류 직접 만드는지 모르겠으나 꽤 괜찮음. 쿠키에 견과류 엄청많아서 맛있게 먹었음.
멀리서 굴뚝? 보고 찾아오면 수월함

집근처라 아이3명과함께 5식구가 커피한잔과 초코오레2잔을시켰습니다. 6명테이블 자리에앉았는데 못앉게하고 4인좌석에 의자를 붙여주셨네요. 차라리 6명 손님이오면 그때 양보해달라했으면 됐을껄. 20분정도앉아있다 나왔습니다. 초코오레는 양이 컵의 50%양으로 나왔어요 얼음없이라서 적어보일수있다하셨는데 애들이 좋아하길래 2잔시킨거 1잔더시켰더니 70%넘게나오네요. 1인1메뉴라는 내용도없었구 처음이라 양많으면 너무많이남겨서 적길래한잔 더 시켰더니. 커피맛은 좋았지만 기분좋으려고간 카페가 기분이별로인상태로 나왔네요.

음료는 메뉴판 맨 밑에서 네번째거랑 다섯번째꺼가 맛있고, 아메리는 '아버지'라는 콩으로 내린게 맛있습니다. (콩 이름이 좀 그렇지만, 걍 이름이다- 하세요) 빵류는 파운드케잌과 레몬어쩌구가 제일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