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키친

판교의 소중한 식당. 점심 함박스테이크 (브라운, 레드, 화이트) 와 저녁 맛있는 맥주까지. 판교가 아닌 동네 골목어귀에 있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힙한 청년네 가게 같은 느낌. 어두컴컴해서 분위기도 좋고 테이블간격도 꽤 넓은편이라 대화하기에도 좋음. 6인 테이블이 최대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게 반가웠고,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는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 런치를 먹으러 가는데, 함박스테이크, 갈치속젓파스타 맛있습니다. 남성은 양이 약간 부족할 수도 있는데 차돌박이 라면도 많이들 먹네요~

배달도 시작하셨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맛있는 안주와 이색적인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LP뮤직 레스토랑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주말마다 뮤지션들을 초빙해 작은 음악회를 열으셨다는데 그 때는 미리 예약한 손님들만 받았다고 하네요
여기는 음식도 맛있고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셔서 다시 찾고 싶은 맛집으로 기억됩니다
이 집의 마스코트인 강아지도 귀여워서 더 좋았습니다
여기는 포장을 해가시면 수제맥주 가격을 할인해 주는 특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워낙 작은 가게라 늘 자리가 부족해 그런가 봅니다

판교에서 흔치않은 분위기와 음식을 만드는 곳.
얌전하게 다가오는 강아지가 매우 귀엽고
음식들은 충분히 평타 그 이상이다.

썸탈 때 오면 좋은 곳일 것 같다.

Excellent venue for a small stage experience in Pangyo Bundang area. Food is OK, and a of other options around. Beer selection is superb considering the distance from Seoul downtown.

판교에 독보적인 뮤직박스
그러나 맥주와 요리가 더 훌륭한 건 덤

메뉴는 다들 맛있는데 넘늦게 나와요. 라면이 잴 맛있음. 다른 메뉴들은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