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오늘숲 서판교점

오늘 동생과 함께 쌀국수와 망고 주스를 먹었는데
망고주스 서비스로 해주시고 망고 주스 한잔 또 서비스로 주시고 마지막에 마이쮸까지 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서비스 짱!

식사 시간에는 대기 인원 있어요
키오스크에 입력하고 운중천 산책하다가 오면 됩니다.
갈비국수는 양이 많아요 (추천)
클래식 쌀국수는 평법합니다

양 많고 베트남향은 거의없으나 호불호없는 갈비탕 한그릇먹는것같은 건강한맛 친절하고 좋았어요.
짜조는 속에 고기가득 맛있는데 겉은 딴기름찌꺼기가 많이묻어 그건 별로.

면 고기 모두 양도 많고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위치도 천 옆에 있어서 뷰가 좋고 창가에 앉으면 기분 좋게 밥 먹을 수 있습니다. 현지의 맛까진 아니지만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짜조도 바삭하고 고수가 안에 들어있는지 살짝 향을 즐길 정도의 존재감이라 고수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고 색다르게 먹었습니다.
가신 인원수-1 정도로 메인 국수를 시키시고 나머지는 사이드와 음료로 시켜 다채롭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소는 협소한 편이나 붐비진 않아 길가 적당한 곳에 대시면 돼요.
재방문 의사가 높고, 조만간 판교쪽 오면 다시 가고자 합니다.

220823 tue 19: 20

많은 양, 평범한 맛, 친절하지만 긴 조리시간.

양 얘기를 안 할수가 없는게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메인메뉴는 3인 2개가 적당, 혹은 그것도 좀 많을것 같기도.
양이 많다보니 면이 먹으면서 불어나서 다시 그 양이 채워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물리는 감도 있죠.

매운쌀국수는 꽤 매워요. 아이들은 어려울수 있겠습니다.

또 저녁 피크시간대는 웨이팅도 조금 걸리는 모양입니다만 테이블 수에 비해 일하시는분이 적어 음식나오는데까지 기다리는시간도 길었구요. 하지만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크게 아쉽진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주문 시 양조절을 해야합니다.

왕갈비쌀국수는 둘이 먹어야 할정도로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닭봉도 간이 잘 베어있고 막 튀겨 나와서 뜨끈뜨끈 맛있어요.

양이 매우 많고 국물이 진한 편입니다.
갈비가 들어있어서 더 기름지고 진하게 느껴져요.
애들이랑 가면 치킨 봉도 같이 시켜먹는데 매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