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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reviews 강원도
집이 카페로 개조된 것 같네요. 작지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후추라는 독특한 성분이 커피와 조화를 이루어 커피의 맛을 더욱 높여줍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시 방문하고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
여기는 야외 경치가 월드 클래스입니다. 커피값이 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경치 한번 보고 와도 본전은 뽑을 것 같네요.
차량으로 어렵지 않게 올 수 있고, 걸어서도, 올 수 있긴한 묵호등해공원에 위치해 있는 묵호287 입니다.
카페 내부에도 바다 구경할 수 있게 테이블이 배치 되어있지만 날씨 좋은날에는 왠만하면 야외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커피랑 디저트 가격은 스타벅스 정도 가격입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지 않는 대신 하나하나 메뉴의 퀄리티랑 맛에 신경쓰신것 같습니다. 특히 비주얼에 많이 신경쓰신것 같아 사진 찍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걸어오시는 길은 정말 힘드지만, 올라오는 곳곳에 작은 술집같은 곳도 숨어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니 한번 걸어 와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연인분과 오시기에 정말 좋은 곳일것 같네요. 차량만 있다면 묵호등대공원 바로 앞에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353라거 -은은한 과일과 꽃 내음이 인상적임. 쓴맛과 알콜부즈가 거의 없음
국내 일반 맥주와 전혀 다르지 않은.
비추.
스퀴즈 화이트- 블루문 혹은 호가든의 오렌지 껍질 향을 따라한 듯 하나 따라가다 끝나버리는 약간은 허무한.
그래도 밀맥주의 캐릭터는 잘 살린,
노력이 보이는!
스퀴즈 비엔나 라거- 5.8%의 ABV이지만 처음 치고 들어오는 홉의 향과 맛이 좋음!
소양강 에일 - 처음 느껴지는 맛은 기존 IPA의 맛과 비슷할만큼 홉과 향이 세지만, 순전히 열대 과일의 향 덕분이였음.
쩝쩝거리면서 단품으로 시켜도 나쁘지 않을 맥주. 유유히 흐르는 소양강처럼 향기롭게 식도를 그윽하게 흐른다.
춘천 IPA - 많고 많은 맥주 중 가장 기대했기에 가장 실망한 맥주. 다른 맥주와 다르게 더 쓰고 향이 찐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 단품으로 시킨다면 굉장히 실망할 것 같은! 영국에서 마신 맥주 생각이 난다.
그래도 마음을 내려놓으면, 브루어리의 참신함과 맥주의 어느 정도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참 묘하다. 샘플러를 시켰기에 양이 너무 적어 단품 하나를 시켜본다.
시켜본 결과, 맥주만을 마시러 온 사람에겡 비추이지만, 주변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마실 사람에겐. 괜찮을듯.
밤이면 밤마다 - 흑맥주. 탄산감이 많은 흑맥주다. 죠리퐁 맛이 많이 나는.
비싼 스타우트 먹다 이거 먹으면 아예 못마신다.
비추.
샘플러 총평: 하나 하나 시키는 것보단 여러 맛을 느낄 수 있기에 샘플러 시킨게 후회가 되진 않음. 하지만 역량이 많이 부족한게 느껴진다. 편의점 맥주가 더 맛있다.
3명 이상의 단체가 와서 시끌벅적하게 맥주맛 모른채로 떠들면서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음악도 힙하고 공간 넓은건 장점.
빨리 다른 브루어리 따라해서 뉴잉ipa나 더블 ipa 양조해서 파는 것도 수익화 전략에 좋을듯하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깍두기가 맛있어요! 설렁탕이 국물이 구수하고 좋구요. 당면이 들어있어요. 고기도 양이 많이 들어있구요. 추가로 수육 시켰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육 아니고 설렁탕이랑 같이 삶은 고기수육이 나옵니다. 설렁탕에 들어있는 고기랑 똑같아요! 기름기 많이 붙어있지 않은 고기라,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일반적인 수육을 생각하신다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주차넓고 가게 안도 좁지 않아서 가족과 여럿이 가기 좋았습니다.
환상적인 공간. 이진오 건축가는 2022년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주위 환경과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 건축물에서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공간이다. 상설 전시또한 볼만하며 양구백자의 역사적인 의의를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도자작업을 참여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과 참여하면 정말 좋을 듯.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기획한 전시도 놓치지 말 것.
속초시 수협 청호회센터서 대게 한마리 포장항
호객없고 저울로 정확히 달아서 판매하기 때문에
믿을만하고 선도도 좋고 수율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먹음
희한한 집. 메인메뉴인 토종닭은 가성비가 안좋은데 메인메뉴 외에는 다 맛있는 집. 닭볶음탕을 할 때도 맛있었지만 중식도 정말 맛있음. 탕수육도 맛있고 짬뽕의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맛도 취향에 맞음. 취향에 상관없이 돌짜장은 그냥 맛있음. 밥 비벼 먹으면 대존맛.
오랜만에 찐 로컬 식당을 만났네요
예전 군생활하던 홍천으로 터전을 옴긴후 제대로 된 식당에서 식사를 했네요. 직접 농사를 지어서 음식을 제공한대요. 특히 돼지복음은 대한민국 제일인것 같아요. 된장찌게 나 김치찌개도 예전에 먹던 맛입니다. 너무 잘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