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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넘 초3때부터 먹었는데 지금 중1, 콩나물 뚝배기 한그릇도 모자라 공기밥을 고붕밥을 만들어 뚝딱. 깍두기는 가득가득 담아 3번이상. 지금은 사장님이 우리가 가면 묻지도 않고 인원수대로 주문 들어갑니다. 애들 학원다니면서 패스드푸드 먹는거 보다 훨씬 좋아요.
갈마동에서 분식집하셨을때 자주 저녁 때우곤 했는데 정말 우연히 검색해서 간곳에서 다시 뵙네요. 항상 계란후라이 주시고 기본 반찬이 엄청 잘 나왔는데 여전히 저렴한데도 푸짐해요. 맛은 당연! 까다로운 울 애기들도 엄청 잘 먹었어요. 라면사리 추가해 달라는 요구를 엄마의 단칼 컷! 너무 과하게 먹었다고 안 된다고 ㅎㅎㅎ 4가족이 소화 안된다고 하면서 나오는데 4만원도 안나옴. 가성비 쵝오 ㅎ
매우 정성스럽게
머리를 잘 잘라주십니다
특히 뒷머리가 예쁩니다
요즘 스타일로도 잘 잘라주십니다
대전에서 소곱창전골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내부 주차장은 10대정도 주차가능하고 오랜만에 방문하니 홀 테이블이 모두 식탁으로 변경되었네요. 여전히 예약석에 손님들 많고 맛이 좋습니다. 가격이 오른것이 흠이지만 곱창 부들부들하고 볶음밥 역시 맛있습니다.
아이들먹을 반찬은 따로 없으니 아이들과 가시는 분은 별도 반찬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나름 저렴하게 소고기를 맛볼수 있어서 좋네요. 북적이는 곳이라 가족식사로 가기는 애매하지만 술 약속하기에 적당하네요. 기본으로 주는 미역국이랑 냄비밥이랑 같이 주는 청국장은 별미네요.
일단 제입맛에 맛있어요^^할머니 모시고 벌써 4번째 왔네요.
할머니입맛에 맞고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4명이가서 6인분에 공기밥까지 ㅋㅋ
된장찌게도 딱~~~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감사히 잘먹고 왔어요
오랜만에 너무큰기대를가지고갔었는지몰라도
고기는 뻣뻣하고 짜고 겉절이는 성의없고
너무많이변했어요
예전같지않네요
예전에 너무맛있게먹어서 기대했는데ㅠㅠ
실망이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 맘씨는 감사했어요
어떻게든 다시하주시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