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추어탕

경상도 추어탕, 남도 추어탕, 고디탕 등등의 메뉴가 있으며 8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모두 맛있어서 여느 한식집 못지 않음.
단, 국물이 깊은 맛은 아님. 손님으로 붐빔

경상도 전라도식 추어탕, 고디탕 등 한 여름 고향에서 먹어왔던 메뉴들을 내 놓은 장터 같은 식당입니다. 탕위주 이지만 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와 한상 가득 먹는 듯한 기분이네요. 추어탕은 아주 찐하지는 않지만 시원하고 개운맛이 부담스스럽지 않습니다. 전라도식은 씨레기도 많고 매운쪽인걸로 아는데 기대와는 좀 다르네요. 반찬들이랑 국도 짜지 않아 입안이 편안하네요. 주위 유명한 식당이 하나 더 있어서 골목이 주차전쟁이네요. 주요시간대는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경상도식, 남도추어탕 두가지 선택가능
가격은 12,000원, 밥 한공기양이 어른 크게 세 숟가락
밥 적어도 너무 적어 빈정 상해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

남도식 추어탕 이랑 산채나물해물전 성주가천양조장 동동주까지 알차게 먹었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잡채 콩잎지 가지튀김등 밑반찬도 맛나고 음식들 전부 맛났어요
상도랑 라도 추어의 구분은 들깨 추가 유무에요

오랜만에점심식사 추어탕 추어튀김 맛나게잘먹었습니다 후후 깔끔한 반찬점심손님도맣고 주차하시는아제 급친절 실내분위기도 굿 가보세요 만족할겁니다 주차가힘들어요 길가에주차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남도식 (들깨추가) 과 경상도식 (들깨제거) 두종류 있음. 밑반찬은 추가되나 잡채는 추가 서비스없음.
가격은 최근 1000원 올라서 10000원임.

엄마의 최애 추어탕집입니다! 엄마는 깔끔한 경상도식 추어탕을 저는 들깨가 듬뿍 들어간 구수한 남도식 추어탕을 즐겨먹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이집 시그니처 가지튀김과 잡채는 늘 먹어도 굿굿입니다^^

깔끔하지만 진한 건강식으로 강추! 남도식 경상도식으로 추어탕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요! 반찬들도 맛이 좋규, 잡채는 추가요금있지만 다른 찬들은 추가요금없이 리필가능해요 가지반찬이 특히 맛이좋아서 두번먹어쪙
추어튀김도 고소한맛 강추입니다아

성서 쇼핑월드 밑 주택가 골목에 위치해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주차를 도와주신다 골목길 여기저기 남의가게 앞에 주차를 시킬수 있게 도와주신다 손님 엄청많다 테이블은 전부 좌식이다 추어탕은 경상도식8000원 남도식9000원 (들깨추가) 이다 맛은 국물이 멀건게 맛없을꺼 같은데 비린네 없고 산초가루 냄새도 안나고 맛이 깔끔하다 이집은 밑반찬도 다른 추어탕집 보다 많은편이고 전부 정갈한게 맛있고 그중에서 잡채가 젤 괜찮다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다른 추어탕집 보다 밑반찬이 괜찮고 밑반찬이 추어탕 가격에 포함된거라 생각하면 그리 비싼거같지는 않다

점심시간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붐빕니다. 경상도 식과 전라도식 추어탕, 그리고 고디탕 등이 있는데 단연 추어탕 추천! 밑반찬도 깔끔하고 다 정성이 들어서 대접받는 기분입니다. 미꾸라지 튀김도 있는데 여럿이 가면 드셔볼 만합니다! 화장실이 가게 밖에 있으니 가급적이면 화장실 들른 뒤 식사하러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