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손칼국시 본점

와촌손칼국시 체인점이 있는데. 역시 본점이 시설도 좋고 맛도 좋더군요~ 재첩국물의 시원함은 다른 칼국수와 차별이 되어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해장도 될 수 있는 고퀄리티 칼국수였습니다. 쌀쌀해지는 요즘날씨에 더 생각이 납니다. 잘~ 먹었습니다. ^^*

깔끔한 내외부 공간을 자랑합니다
평일 조금 이른시간 방문이라 바로 주문가능했고
재첩이 들어간 칼국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양은 꽤많아서 남기게 되네요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직장이 바뀌어 한동안 못먹었네요.
10년이 훌쩍 넘은지금 내부 인테리어는 바뀌어 지만 맛은 여전하네요.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가보세요 대구에서 손 꼽히는 맛집이에요.

칼국수치고 비싼편이라지만 여기 사장님이 직접 손으로 밀어서 만든거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푸짐해서 안아까울 정도.
수육도 냄새 안나서 맛있어요
겉절이는 두말하면 잔소리ㅋ

국수 파전 모두 맛나요. 면발이 좀 가늘어서 개인적으로 좀 ~~~배고플때 가야 다 먹을수 있어요. 양이 많아서 남겼어요.
정심시간에 가면 복잡해서 기다릴수도 있다는점. 주차는 길가에 해도 되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공영주차장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면이 안맞으신분은 비빔밥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대구에 올 때마다 방문하는 곳. 재첩손칼국시가 매우 맛있음. 그러나 초창기에 비해 점점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2월 10일 기준 양이 줄고 재첩이 중국산으로 바뀐 듯함.

재첩칼국수 + 보쌈 (대) 메뉴입니다.
보쌈이 먼저 나왔는데 잡내 너무 잘 잡으시고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국내산은 아니지만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칼국수는 깊은맛이있고 재첩이 많이들어가 시원합니다.
반찬으로 나온 겉절이가 잘 어울립니다! 0

맛있었어요. 첨에 전이 두껍고 파가질길거같아 걱정했는데 막상먹으니 괜찮았어요. 칼국수 짱. 아이도잘먹구 좋았어요. 잔치국수도 나쁘지않았구요. 돌비괜찮구
다시 가려구요. 근데 시간이 오래영업안하니 4시까지인가 일요휴무 빨리끝나니 시간알아보고 가셔야함. 그건좀 아쉬움. 옆에 다른테이블에서 넘 시끄럽게 말해서 일행두고아줌마 혼자 어찌나 잘난체 자랑하는지 직원분 아시는분같던데 정말 듣고싶지않은데 들어야하는 고통이있었어요.
주변 사람들 남에대한 배려없는 손님들 기본 예의나 매너좀지켜주셨음 하네요.
맛난음식 먹는데 잡음들은거말곤 깔끔하고 좋았어요.

매번 오는 집이지만. 해장으로 기가 막힙니다

제첩이 듬뿍들어가서 국물이 정말 시원함.
직원분분들도 엄청 친절
두긋 못 먹는 내 배가 미울 지경

주차는 가게앞 (점심시간) 이나 밑으로 내려가면 공영 주차장 있음 (500원인가?)

타. 메뉴는 솔직히 좀 별로긴 한데 제첩 위주로 드신다면 정말 추천하고픔

칼국수는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제첩이 많이 들어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수녀원 근처에 세워야 됩니다. 7500원으로 인상되면서 손님이 많이 적어졌네요. 가격은 국수기준으로는 많이 비싸네요.

나는 기본적으로 해산물쪽을 별로 안좋아한다
그래서 특유의 비린내가 살짝 느껴지지만 못먹을정도는 아니고 맛은있는데 나랑은 안맞는거 같은 느낌이 강하다 해산물 이나 조개육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만족할듯

칼국수와 돌솥비빔밥, 가오리회무침 이렇게 주문했는데 맛은 너무나 평범해서 실망했다. 가오리회무침은 나에겐 너무 매워서 땀이 무지 흘려서 결국 좀 남겼다. 맛집이라고 다 맛있는건 아닌거같다. 칼국수에 재첩회가 올라가고 돌솥비빔밥엔 재첩국이 나오는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별점을 3개 보통으로 준다.

바지락 칼국수와 담백한 콩국수가 일품

양옥으로 개조한후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

하지만 식대가격 상승이 조금은 부담스러움

칼국수 7.500원 콩국수 8.500원

줄서서 기다리는 예전의 모습은 없어졌다

아이친구 엄마들과 몇번가보고 괜찮은것 같아서 오늘은 아는언니랑 같이갔다 재첩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한다고하여~
언니 칼국수시키고 나는 비빔밥시켰다
2시쯤 갔는데도 사람들로 북적임ㅡ
칼국수 국물이랑 비빔밥에 나오는 국물은 맛이좋음. 근데 오늘 비빔밥은 밥알이 푸석하니 내입에는 맛이별로였고 머리카락까지 나왔다-; 아는언니한테 괜찮은곳이라며 데리고 간건데 머리카락 나왔다고 머라고 하기도 그렇고 참ㅡ사장님께 얘기할려다 그냥 빼고먹었다 먹다보니 하나더나옴ㅡㅡ 아
괜히 비빔밥시켰다 후회됨
음식하다보면 들어갈수도 있는데
2개라는게 뭔가찝찝함. 몇번오고 깔끔하니 괜찮다고 생각해서 또 간것인데 조금실망함.
장사잘되고 바뿌더라도 위생관리는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당분간은 안갈것같다

앞산 산행 후 회식.
수육 20,000원. 야들야들 쫄깃쫄깃 맛있다.
손칼국시 7,000원. 재첩으로 우려낸 국물이 향긋하다.
가오리무침회 18,000원.
+ 가격 인상.
손칼국시 7,500원
비빔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