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탄막창

방문했는데 내 앞에 웨이팅 하고 있는 인원이 22팀이나 있었다. 그냥 다른곳에 갈까 고민스러웠지만 생각보다 회전율이 빨라서 4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막창은 속이 기름지고 촉촉해서 아주 맛있었다. 다음에 대구에 방문하면 또 방문하고 싶다.

돼지 곱창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으나 회전율이 빨라 금새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정신없고 너무 바쁜 편 입니다.

에어컨 전혀 도움안되요. 어른들 애들 가시면 쓰러지실듯. 맛있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먹을수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일하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제발 에어컨 공사하시고 고객을 위한 훌륭한 식당되시길. 손님 많다고 불만 무시하시면 아픈 결과 보실수도 있어요. 제발

완전 개꿀맛
제가 갔을땐 앞에 대기가 14팀.
그런데 회전율이 좋아서 그렇게 오래 대기한느낌은 못받았어요!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주차 잘하고 (타이밍신의한수ㅠㅠ)
잘먹고갑니다
막창좋아해서 2이서 4인분 먹었는데 딱좋아요~~~~ ㅋㅋㅋ
잘라보면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ㅋ. ㅋ
아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막창은 대구죵!

7월 토요일 저녁 9시 방문,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테이블은 만석, 가게앞에 주차공간 있음 (8개 정도)

두명 (남1, 여1) 방문하여 돼지막창 3인분, 버섯된장찌개, 찹쌀밥 주문: 양 괜찮음

돼지막창 냄새 전혀 없고 사이즈 크고 매우 부드러움
막창 자체에 특별히 양념이 없는데 냄새 없는거 신기
이제 다른 돼지막창집 가서 맛있게 못먹을듯

반찬도 정갈하고 버섯된장찌개도 칼칼하고 맛잇음

씨끌벅적한 분위기, 살짝 더웠음

하지만 너무 맛있는 돼지막창집

막창과 된장찌개를 먹었다.
막창은 식감과 맛 모두 좋았다. 추천!
된장찌개는 so so. 막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로 만족.
실내가 매우 시끄럽고 환기는 잘 안된다.

막창의 진짜 맛을 여기서 알았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다면 주 1회 갈 것 같아요!
앞에 주차 공간은 꽤 큰데 사람이 많아서 타이밍이 잘 맞아야 주차 할 수 있습니당

옛날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써비스는 개판이었습니다
서빙보는 애기가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해보였어요
음식을 갖다주는데 한손은 앞치마에 넣고 한손으로 툭,
다시 가고 싶은 맘이 떨어졌어요

워낙 유명하대서 오픈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소문대로 부드럽네요 근데 질기지가 않아요.
제 취향은 바싹익히는거라 더 구워먹었습니다.
불맛? 연기맛? 이 강합니다

생막창이면서 질기지 않음.

적당한 기름이 들어있어서 부들 부들하니 맛이 좋음.

된장찌개는 좀 짠듯함.

일단 먹고 나왔을때 약간 비린향이 났음.

진짜 대구에서 막창으로는 원탑 같애요 취향 호불호는 갈리겟지만 오픈이 16: 40분 부터 하는데 그 이후에 가시면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많이 기다리셔야 합니다 일찍 가시길 권해드려요

돼지 막창이랑 목살 젤 최고. 대구에서 탑3안에 꼽히는 막창집중의 한곳이다. 다른 지역에서 오신 칭그나 지인이 막창집 추천해달라면 당연코 구공탄 무조건 추천, 꼭 한번 드셔보시길.

막창은 질겨서 크게 선호하는편은 아니나 부드럽고 맛이 좋음. 다만 가격이 좀 쎈편.
갈탄을 사용하는것이 최대 단점.
된장찌개는 얼큰하고 맛있지만 매운편임

환기가 1도 안됨. 초벌하는곳을 야외로 하면 좋겠더만. 초벌해 오자마자 바로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던데 불위에 오래두니 질겨짐. 양에 비해 비싼듯. 다먹고 나오면서 알았는데 다들 가위로 조각조각내서 먹던데 원래 그래먹는건가.
환기문제 어찌하고 좀 하고 양 쪼매만 더 주면 별5개가 아깝지 않을듯.

여행 중 저녁식사하러 갔던 곳입니다~ 대기팀은 있었으나 기다림이 길지 않아서 좋았어요~ 서울서 먹은 막창은 막창이 아니었구나를 알게 됩니다ㅋㅋ 막창이 아주 부들부들해요~ (첫주문은 3인분부터래요;;;)
식사종류는 버섯된장찌개 (2,000원) 찹쌀밥 (1,000원) 이 다예요. 김치도 같이 안 나오는데. 단순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첨엔 밥이 진 줄 알았는데 찹쌀밥이라서 그렇데요ㅋㅋ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어요~
아쉬운 점는. 창가에 앉았는데. 들어오는 차량들. 라이트 좀 끄고 오세요 ㅠㅜ 차 갖고오느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눈뽕 많이 당했어요~ 들어오는 길에 라이트 끄라는 안내문이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둘이 가서도 3인분 주문해야해서 당황;;; 술 주문하지 않아도 기본상 3만원은 깔고 들어가야 하는게 저렴하진 않아요. 위생상태는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겠지만 노포집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거 같네요~

대구3대막창 다운 곳
걸리버는 기름기가 많지만 구공탄은 기름기가 적은것
같다 부드럽기는 걸리버가 더부드럽긴 하다
여기는 삼겹살도 맛있다 초벌구이를 해주기때문에
굽는것은 힘들지않았다

막창하면 대구, 대구하면 막창.
막창의 2탑인 구공탄막창과 걸리버 막창 중 하나인 가게답게 막창맛은 굿굿입니다.
아쉬운건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정도?

본점에 비해 남구 대명동에 있는 2호점 (?) 은 사람이 워낙 많아 초벌해 나오는 막창의 맛이 본점보다는 덜한 느낌입니다. 친구들은 소스가 본점보다 2호점이 낫다고 하네용

다 구워져서 나와서 좋아요. 막창이 진짜 부드럽고 쫄깃해요. 먹어본 막창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은 좀 적어요. 그리고 사람이 좀 많아서 시끄럽고 정신없어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