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공탄막창

이전하고 처음 가보네요. 오픈시간에 갔는데도 자리가 있어도 바로 손님을 받지않아서 십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막창 초벌해서 나온 것 더 구워서 먹었습니다. 다른 막창집보다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 있어요.
버섯된장찌개는 매콤해서 조카는 거의 못 먹었습니다. 어른들 입맛에는 맛있긴해요.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정신 없어서 주문하기 불편합니다. 찬도 리필 시 셀프칸에서 가져와야해요. 근데 여기 막창만 먹으면 다음날 배아픈게 좀 있더라구요. 저 말고 같이 간 지인들도요.

The food was really delicious, and I really love to keep coming back again.
Service is quick. It's just that a little bit tight space for a crowded restaurant like this, tables are very tight to each other.
Good for drinking place.

내가 먹어본 막창중에 가장 질좋은 막창이라고 봄
막장은 조금 부족하지만 그것을 막창이 보완해주고있다.
파절이에 한입, 막장에 한입, 특히 공깃밥에 막창과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음. 마지막으로 버섯된찌는 마무리하기 딱좋은 얼큰한 된장찌개입니다.

리모델링하고 처음가봄
참고로 10년전에 처음으로가봄. 괴랄한 막창가격과 그렇지못한 서비스에 불만족 스러움
남자직원들이 대체적으로 불친절함
가격까지야 그럴수있다지만 예전처음갔을때 그된장찌개맛이 아님 절대아님 주인바꼈나 의심이 들정도임
예전엔 칼칼하고 작은총알버섯 수북히 줘서 솔직히 된장찌개먹으러 갈 정도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맵기만한 수준임
이제 다시 갈일없을듯

대기는 각오하고 가야함. 주말 17시쯤 갔는데 대기 15팀.
1시간 약간 안되어 입장. 역시 이집 막창은 진리. 초벌되어서 나와서 조금만 더 익히고 먹으면 됨. 추가 주문을 위하여 직원 호출 시 사람이 많아 부르기 어려움. 주차는 극악임.

백발머리 사장님 진짜 불친절하고 왜 여기가 대구 3대막창으로 소문난건지 모르겠습니다. 주차자리협소하고 밥도 주다만것같이 양이적고 관광객분들이 다른곳에 가셨으면 좋겠네요 대구망신같아요

Absolutely great 막창 eatery. There are always people on the waiting list, but the table turn ratio is quite fast. Must try!

대구 유명한 막창집이라 왔는데 실제로도 맛있네요. 막창이 부드러우면서 쫄깃하니까 그냥 배안으로 쏙쏙 들어갑니다. 된장찌개는 맵지만 맵찔이도 먹을정도의 맵기여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대신 반찬이 좀 부실해서 아쉬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