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찜갈비

어린시절 후후 불어가며 먹었던 매운 찜갈비인데, 오랜만에 먹으니 그 정돈 아니더라고요 ㅎㅎ
낙영은 안가봤지만 친척 추천으로 오게된 봉산찜갈비도 낫배드였어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닌듯해도 밥공기 비어질 때까지 비벼먹고싶은 양념입니다 ㅎㅎ

맛있어요. 직원분이나 사장님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하세요. 손님은 몰리는데 질서가 없어서 정신이 혼미하네요. 기다릴 곳도 없고 주차도 불편합니다. 3인분 포장해왔는데 집에서 다시 해먹어도 맛있네요

영천 거조사에 갔다가 대구에 매운갈비찜이 유명하다기에 어느곳에 갈까하고
검색하다가 봉산으로 정하고 찾아감.
특별히 매운맛은 없고 조미료를 잘안쓰는지 텁텁한 맛은 없고 괜찮아서 밥하고 상추 깻잎 같이 사먹어니 맛은 좋았다.

2020년 2월 20일에 갔었는데 대구에서 대만 가는 공항 들르기 전 찜갈비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만 그때 운이 안좋게도 코로나가 대구를 습격한 뒤라서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습니다. 조만간 다시 와서 먹어야지 한게. 군대 훈련소 가서 예천 발령난 뒤였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예천에서 광주를 가려면 대구를 무조건 거쳐야해서 아마 자주 들를것 같습니다.

맛은. 찐한 마늘 향에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밥 비벼먹었어야 했는데 훈련소에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바람에 위장이 줄어들어. 배불러서 그렇게는 못먹었습니다. 그러나 자주 갈거라서 조만간 비벼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 먹어본 찜갈비
갈비찜이랑 확실히 맛이 다르네요
매콤한맛이 아침부터 땀빼고 개운했습니다
빌푸의 사수분이 하는곳이라서 찾아가 봤네요
다른 찜갈비는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어요

서민갑부를 보고 찾아간 집입니다. 기대가 큰 집이었는데 기대를 충족시키는 맛이었습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있지만 가격값은 충분히 합니다. 적절하게 매콤한게 쌈으로 먹으면 정말 잘어울립니다. 먹고나서 볶음밥은 필수입니다.

그냥 대구에 특정 음식인 골목에 별반 맛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맛은 그 주변의 다른 찜갈비와 다를바가 없고 질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질긴편이였습니다. 그 주변의 찜갈비 집이 거의 그렇듯 붐이 일어나 메스컴 및 각종 매게체를 통해 유명해지다보니 건물도 새로 올라갔고 그러다보니 가격또한 높더군요 그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맛은 그 가격주고 먹긴 좀 아까운 맛이였습니다.

주차 발렛해주십니다. 친절하시구요.
반찬이 솔직히 그렇게막 맛있게먹을만한건
없더라구요 그거만 빼면 다 좋았습니다.
아 맞다. 굳이 한우로 시킬이유는 없는거같아요.
양념이 쌔서 수입이라도 모를거같아요.

차를 가져갔는데 발렛파킹을 해주신다.
1인분에 18000원 수입산을 2인분시켜먹었다.
생각보다 매콤하지만 맛은 맛있었다. 고기를 다건져먹고 남은 양념에 김을 넣고 볶아먹거나 비벼먹을 수 있다.
비벼먹었는데 중독성이 강하고 맛있었다.
아쉬운점은 비싼 가격과 고기양이다.

원래 낙영찜갈비를 다녔는데 서민갑부에 나와 한번 방문했다.
2인분에 36000에 양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10시30분에 도착했는데 낙영찜갈비랑 양대산맥을 이루어서 손님들이 하나둘씩 오셨다.
일단 맛은 있다.
테이블도 있어 좋다.
백김치가 맛있어서 구매할려 했는데 팔지는 않았다.

Street food full of jjimgalbi restaurant and Bongsan jjimgalbi is one of famous restaurant and delicious food and really recommended

First time having jjimgalbi and this restaurant definitely did not disappoint! Very tasty and the staff were friendly. A must for those visiting Daegu!

일단 마늘향도 강하고 맛도 강합니다. 마늘이 잡냄새를 잡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맛을 주도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통 맵기로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살짝 매웠습니다. 딱 한번 가 볼만하지 두번은 글쎄요.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