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동해장국

맛이 괜찮아요 친절한 아주머니도 있고 아주많이 불친절하는 아주머니도 있어요 김치도 맛있어요 국산 김치. 감자탕 맛은 있지만 은 소금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맛이 좋아져요. 불친절아주머니때문에별4.5에서1으로. 맛4.5입니다

고기가 실하고
시래기도 많다.
다만 시래기가 좀 질긴편인데 시래기를 좀더 오래 불리거나 삶아주면 좋을 것 같다.
겉절이를 많이 주는 편이라 따로 추가 요청을 안해서 좋았다.

맛집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김치, 깍두기도 맛있어요.
주차장도 넓고 홀도 큰 매장으로 차 가져가시기 너무 좋은곳
개인적으론 해장국 가게들중 이곳이 가장 맛있어요.

선지해장국 정말 깔끔하네요. 선지를 따로 끓여서 비리지 않고 국물이 담백해서 맛있네요. 다른분들은 다들 뼈다귀해장국을 드시던데 다음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것 같아요.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인지 오래일하신 종업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나이좀 있으신 퍼머하고 서빙하시는분
제가 뭐 실수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리 바쁜 점심시간대라고는 해도 신경질적인 태도로 손님을 맞이하는것을 보면 참. 기분 안좋은상태로 내내 밥먹다가 나왔습니다
반찬 셀프 아닌것 같은데 제가 바쁘신거 같아서 반찬종기 들고 또 가주면 그게 당연한건 줄 알고 밥먹고 있는데 앞에까지 와서 방에 안들어오고 가져가라고 하는 심보는 뭔가요? 가족들이랑 같이와서 큰일 안 만들고싶어서 참았지. 저혼자 왔었으면 크게 한소리 했을겁니다. 기분 더러워서 다시는 안갑니다

큰 도로 옆에 있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사람들이 늘 붐비는 음식점인 것 같다. 음식점 뒤로 조금만 더 가면 한라스파랜드 (대형 사우나) 가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해장국먹으면 먼가 고기국물이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여기는 전혀 그런 누린내나 느끼하지 않고 고기가 담백하고 맛있어요 다른해장국집에 비해서 양도 진짜 많고 24시간인데 아침에도 바글바글해요 여기온뒤로 해장국은 무조건 여기서 먹습니다 뼈찜도 진짜 맛있어요 밥때 가면 자리없을정도에요 ㅎㅎ

고기에 돼지 냄새도 많이나고
감자탕에 감자가 달랑3개있는데 그것 마저 맛이 이상합니다.
참고로 직원도 불친절합니다.
좋다고하는 리뷰보고 가족들과 갔는데 참 실망했습니다.
더 열심히 좀 부탁합니다.
그나마 더럽지않아 별 1개더 드립니다.

해장국집의 최강자. 신선한고기. 적절한 국물맛. 다 좋다.
단점: 개업초기보다 고기의 양은 확실히 줄었다.
바쁠때 가면 배고픔을 참고 기다려야 된다

손님이 많아 직원불친절 극심, 음식점은 맛이 제일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손님응대 교육이 안되는듯, 제가 카운터 옆에 서서 차례를 기다렸는데 저보다 뒤에온 손님 먼저 자리안내 하길래 우리가 먼저왔다 했더니 줄을 제대로 안섰다고 짜증내더니 다음에 넣어 주겠다고. 그다음엔 찬 가져다주며 가위등을 던지듯이 주고, 다먹고 카운터 계산대 갔는데 본채 만채 할수없이 큰소리로 여기 계산이요 했더니 알바생이 와서 계산, 어이없어 저분 사모님이냐고 했더니 직원이라고. 음식맛은 둘째치고 기분잡쳐나왔습니다 다음에 가시는분들 손님많아 대기할땐 줄 잘서시길 바랍니다

원래 장사 잘되는 집은 불친절한가?
그게 특권인가 봅니다

제가 자주가는 집앞에 해장국집입니다. 그런데 약간 기분좋은 문제가 있어요! 뭐랄까. 맛있어서 먹는데. 양이 또 많아요. 후하. 그래서 맛나는걸 먹는데 양이 많다보니 배가 너무불러서 살이 또 찌고. 그럼 또. 운동 더 많이 해야하고. 그런데 또 생각나서 또 가서 냠냠먹고. 아주 갈때마다 뭔가 두가지 감정이 동시에 드는!

보통은 제가 유튜브 촬영때문에 월드컵에서 보통 자동차 리뷰를 찍다보니 멀지않아서 또 요즘 더 횟수가 한두번 더 늘었다는 사실! 그리고 주문하면 금방 나오기때문에 배고플때 그리고 복잡한 시간대 가도 생각보다 빨리 먹을수가 있어요. 그래서 뭔가 배고플때 오래걸리는 곳을 피하시는분들은 이런 해장국집에 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근처 찜질방에 들렀다가 평점좋은 밥집 검색해서 찾아간 집. 뼈다귀해장국과 내장탕을 주문했고 가성비 좋은 집이라 지나가다 또 들를 것 같다. 평균정도의 맛이나 양은 푸짐한 편이고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점 4.0이 넘는 맛집은 아닌것 같다.

아들 면회갔다 우연ㅅ니 들어간 청진동해장국집~~ 신랑이랑 둘이가서 감자탕 작은걸 시켰는데 양에서부터 대박^^ 우거지도 푸짐하고 뼈에고기도 많고 아주만족~~^^ 아주 조금만 더 칼칼했으면 별다섯개 ㅎㅎ

뼈다귀해장국의 간이 짜움편이고 (개인적으로 싱겁게 먹는걸 좋아함),
큰 뼈 두덩이에 전체적인 양은 많은편에 속합니다.
무엇보다 단점은 국물을 떠 먹을때 뼈가루가 계속 나옵니다
선지해장국도 동일하게 뼈가루가 많이 나왔구요
그래서 국물은 다 먹지 않고 남겼어요